남편이 떠날까봐 자녀를 하나만 낳았던 사연…그리고 해독과 미네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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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 간경화 말기 진단…가족 지키기 위해 절박하게 시작

여서영 부회장, 이젠 수많은 생명 밝히는 빛이 되다

“남편이 언제 떠날지 몰라… 아이 하나만 낳았죠”

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길이었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그녀는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다.

여서영 부회장(59·울산 남구 달동)은 “남편이 언제 떠날지 몰라, 아이를 하나만 낳았다”고 조용히 털어놓았다. 결혼 초 남편은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았다. 황달로 눈동자는 누렇게 변했고, 얼굴은 까맣게 그을렸다. 병원에서조차 회복을 장담하지 못했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가장이자 아버지로 오래 못 버틸까 두려웠어요. 아이 하나도, 간신히 낳은 거예요.”

그녀는 간병인이자 어머니, 가장이 되어야 했다. 남편이 하루하루 버틸 수 있도록, 그녀는 온몸으로 건강 공부를 시작했다. 정보가 거의 없던 30여 년 전,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직접 해보고 체험하는 것뿐이었다.

여서영 부회장.

해독에서 희망을 찾다

처음 선택한 건 ‘단식’이었다. 약초, 버섯, 오가피 뿌리, 황기, 당귀… 시어머니가 시골에서 보내주는 뿌리 하나하나를 직접 다려 먹이며 해독을 시도했다. 먹을 때마다 배가 불룩해지던 남편의 몸에서, 차츰 독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약 대신, 자연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독소를 빼고 나니, 눈빛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기적처럼, 남편은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지금은 남편도 건강해요. 저보다 여섯 살 많지만, 같이 농사도 짓고 운동도 해요. 그때 안 버텼으면, 지금은 없었겠죠.”

본인 역시, 위장병 환자였다. 남편만 아픈 게 아니었다. 여 부회장 자신도 위장이 선천적으로 약해 임신 내내 구토에 시달렸다. 체중은 50kg이 되지 않았고, 출산 후 10년 넘게 소화장애로 고통받았다. 그녀를 바꾼 건 ‘골빛 생식’이었다. 자극 없고, 발효되지 않은 고영양 생식.

“그걸 먹자마자 위장이 반응했어요.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그걸 처음 느꼈어요.”

이후 그녀는 마사지, 침술, 해독요법 등 온갖 대체요법을 전방위로 체험했다. 자신의 건강 회복에 그치지 않았다. 고려대 해부학 민간과정, 중국 중의대 연수까지 밟으며 인체에 대한 전문지식까지 쌓았다.

여서영 부회장

해외연수까지 받으며 인체 전문지식 터득

그녀가 최근 집중하는 것은 ‘인체 정화 프로그램’. 단순한 해독이 아닌, 골드프라임 해독차와 천연 미네랄, 단백질 생식의 삼위일체를 통해 몸의 순환을 정상화하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해독만으로는 에너지가 떨어지고, 미네랄만으로는 독소가 빠지지 않으며, 생식만으로는 균형이 어렵습니다. 셋이 함께여야 몸이 반응하죠.”

비유하자면 그녀가 말하는 해독은 ‘청소’, 미네랄은 ‘연료’, 생식은 ‘건축자재’다. 몸이라는 집은 매일 쓰레기가 쌓이고, 연료가 떨어지며, 구조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그 모든 것을 균형 있게 공급할 때에만 건강이라는 큰집은 무너지지 않는다.

“제가 체험했으니 확신이 있죠. 해독과 미네랄을 함께하니 예전과 달리 단식도 버겁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가 넘치더라고요.”

여 부회장은 최근 본인의 체험을 통해 10일간 5kg 감량, 피부 리프팅, 미각 회복, 술과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자연스러운 거부감 등 극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전했다. 그녀는 “단순히 ‘안 먹겠다’가 아니라, 몸이 ‘안 먹어지는’ 상태가 된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여서영 부회장

‘몸과 마음의 독소 비우는 일’에 승부 걸다

이제 여서영 부회장은 ‘인체정화 프로그램’의 전국 보급에 나서고 있다.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해독까지” 전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한 건강 사업을 넘어선 ‘인생 사명’이 되어버린 셈이다.

“인간은 누구나 아픔을 겪죠. 저처럼 가족의 병을 통해 시작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고통이 길이 되고, 길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그건 결코 헛된 고통이 아닙니다.”

여 부회장의 삶은 말보다 강한 증거다. 그녀의 여정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건강을 향한 헌신, 사람을 향한 사랑. 그 길 위에서 여서영 부회장은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자신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이제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자가 아니다. 인체 정화 프로그램 개발자이자, 치유 멘토로 살아간다. 그녀가 만든 인체정화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독이 아니다.

① 해독차 ‘골드프라임’은 간·위·장 독소를 부드럽게 배출시켜 주고,

‘1억만년수’ 미네랄 농축수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지치지 않게 돕는다.

단백질 생식은 위장 부담 없이 몸을 복원할 건축 자재 역할을 한다.

“세포가 배고픈데 해독만 하면 쓰러집니다. 채우고 비우는 균형, 그게 진짜 해독이에요.”

여서영 부회장

건강자격증만 50개…해독, 미네랄에 심취

해독은 단식이 아니다. 다이어트도 아니다. 그녀에게 해독은, 몸 안의 묵은 감정까지 씻어내는 ‘정화’였다.

명상과 심리학까지 공부해 자격증만 50여 개. 지금도 경영대학원에서 공부 중이다. “내가 치유되지 않으면 남을 도울 수 없다”는 신념 때문이다.

“해독은 성냥이에요. 불을 붙여야 온몸이 따뜻해지고, 에너지가 돌고, 면역이 살아나요.”

그리고, 가족을 위한 선택이 세상을 향한 사명으로 그녀는 이 사명을 혼자서 완성한 게 아니다.

“남편이 대상포진으로 입원했을 때도, 병원 약은 거부하고 해독과 미네랄로 완쾌시켰어요.”

여서영 부회장

‘약 대신, 생명력 나누는 사람’으로

이 경험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확신이 되었고, 결국 전국 보급을 결심하게 됐다.

“처음엔 남편을 살리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은 이들을 살리고 싶어서 멈출 수 없어요.”

지금도 여서영 부회장은 매일같이 체험을 기록하고, 사람들의 변화를 관찰한다. 그녀의 해독 프로그램은 약이 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바꾸어놓았다.

그 변화는, 남편을 살리고, 자신을 살리고, 이제는 수백, 수천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내가 먼저 정화되었기에, 다른 사람을 위한 빛이 될 수 있었어요.”

(상담=010-744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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